법무부 장관 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문자 한 통이 먼저 도착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일 페이스북에 공개한 내용은 2021년 10월 12일 김승원 후보자가 당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보낸 메시지다. “담당 실무자들이 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회사는 제넨셀입니다.” 야권은 청탁이라고 부른다. 후보자 쪽은 공익 민원이라고 부른다. 같은 문장을 놓고 법무부 장관 적격 논쟁이 시작됐다. 3일 김… 식약처장에게 보낸 ‘빠르게 처리’ 문자, 법무부 장관 청문회를 흔들다 계속 읽기